[스마트폰]소니 엑스페리아 xz2 스펙리뷰

(이미지 출처: 소니 모바일 일본 공식 사이트)

엑스페리아 XZ2 사용후기 (클릭)

엑스페리아 XZ2

2018년 2월 NWC2018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한국에서는 2018년 4월 17일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사이즈는 72x 153 x 11.1mm(최대) 198g, (가장 얇은 부분은 6mm)

디스플레이는 5.7인치 Full HD+, HDR10을 지원하는 18:9 비율

AP는 퀄컴 스냅드래곤 845

메모리는 LPDDR4X 4GB/6GB

64GB 저장공간

카메라는 전면 500만화소, 후면 1,900만화소 AF지원 motion eye G렌즈

베터리는 3060mAh QI규격 고속무선충전지원

USB3.1 Type C

IPX5/68등급 방수 방진

지문인식

안드로이드 8.0오레오 기본 탑재, 현재 안드로이드 9.0 파이 업그래이드가능

이번 제품도 역시 소니 답게 카메라에 신경을 많이 썻는데요

세계최초 DRAM이 내장된 모션아이센서를 탑재하여 예측촬영이 가능하과

RGBC-IR센서와 레이저 오토포커스를 이용한 3중 이미지 프로세싱, 위상차검출AF 콘트라스트 AF를 이용한 Predictive Hybrid AF, 소니 SteadyShot 5축 손떨림방지기능을 지원합니다.

또한 960FPS의 슬로우 모션 촬영도 가능하고 스마트폰으론 세계 최초로 4K HDR촬영을 지원합니다.

Sony SteadyShot 때문인지 몰라도 OIS가 빠진건 아쉽네요.

그리고 멀티미디어 기능도 강화했다고 하는데요

다이나믹 바이브레이션 시스템을 탑제하여 영상이나 음악, 게임 등의 소리에 진동으로 피드백을 주는 기능입니다. 이는 기존의 진동 모터가 아닌 새롭게 만든 모터를 탑재하여서 몰입감을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디자인도 기존의 엑스페리아 시리즈와는 다르게 풀 체인지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소니에서는 Ambient Flow라고 부릅니다. 세로로 놓고 보았을 때 가운데가 볼록하며, 양 옆으로 갈수록 얇아지도록 설계되어있어 그립감이 향상됨과 동시에 디자인도 더욱 향상되었다는 평이 있으나,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습니다.

후면에 카메라센서들과 플레시, 카메라, 그리고 지문인식버튼이 가운데 일렬로 나열되어 있고 덕분에 카메라와 지문인식 센서의 위치가 다른 폰들에 비해선 특이한 위치에 있으나, 디자인을 위해서 그렇게 하였다고 하는데 이 역시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